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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화합이 새해 화두

한국불교 태고종 총무원이 어제 선암사 대웅전에서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습니다. 태고종 종정 혜초스님은 종도의 화합과 안정을 위해 수행정진을 당부했습니다.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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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은 12일 태고총림 선암사에서 종정 혜초대종사를 비롯해 총무원장 편백운스님, 종희의장 도광스님, 선암사 주지 호명스님 등 종단 집행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 2562년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법회는 삼귀의에 이어 통알 3배와 반야심경 봉독, 종회의장 도광스님의 상축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종정 혜초대종사는 법회에 참석한 사부대중에게 법어를 통해 풍운도 몇 겁의 세월로 보면 변화가 없는 것이라며 화합이라는 새해 화두를 던졌습니다.

sync- 혜초스님 / 태고종 종정
( 화엄경에는 말씀을 하시기를 한 생각으로 멀리 무량겁을 관을 해보니까 가는 것도 없고 오는 것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또 주하는 것도 없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만 우리 중생계에서는 송구영신이라 묵은해를 잘 보내고 새해를 맞이해서 모든 계획을 잘 해야 된다 그런 말씀입니다. )

교육불사기금을 종단 부채해결기금으로 전환하며 종단 부채해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편백운스님은  집권 2년차를 맞이하며 종도들에게 화합이 없이는 종단 발전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종단의 기본 인프라 구축과 교육을 위해 동방대학의 학사운영을 개편해 모든 종도들과 함께 가는 길을 만들겠다는 신년계획도 밝혔습니다.

sync- 편백운스님 / 태고종 총무원장
( 태고종은 이제 저점에 내려가 있기 때문에 올라가는 길밖에 없습니다. 제가 4년 임기동안 종도님들의 뜻을 받들어서 열심히 잘하겠습니다. )

태고종 신년하례법회에 참석한 대중 스님들은 무술년 새해를 함께 열며 새해 종단의 당면과제 해결과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BTN뉴스 정준호입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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