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단
설정스님 "신심. 원력 다해 진력"

조계종 제35대 총무원장에 당선된 설정스님은 “달리는 말은 발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마부정제의 뜻을 거울삼아 신심과 원력을 다해 종단 발전에 진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선 기자회견 내용을 남동우 기자가 전합니다.

조계종 제35대 총무원장에 당선된 설정스님은 기자회견에서 막중한 소임을 맡겨 준 종도들에게 감사의 예를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교단 안팎으로 매우 위중한 시기”라며 “종단도 지속적 불교개혁에 대한 서로 다른 의견과 갈등이 상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설정스님은 “하심하고 조고각하하며 종도들의 뜻을 살피고 헤아리겠다”고 밝혔습니다.

<SYNC> 설정스님/ 조계종 35대 총무원장 당선인
(달리는 말은 발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마부정제(馬不停蹄)의 뜻을 거울삼아 저는 신심과 원력을 다해 종단 발전에 쉼 없이 진력할 것입니다. 종단을 운영하는데 있어서는 한 치의 어긋남도 없이 공심으로 일로매진할 것입니다.)

설정스님은 종도들의 발원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며, 종도들과 도반이 돼 함께 걸어가는데 기꺼이 나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SYNC> 설정스님/ 조계종 35대 총무원장 당선인
(불교다운 불교, 존경받는 불교, 신심나는 불교를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뜻과 지혜를 모은다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선거과정에서 지혜를 주고 노고를 아끼지 않은 선거대책위원회 스님들과 함께 경쟁했던 수불스님, 혜총스님, 원학스님에게도 존경을 말을 전했습니다.

지난 8년간 안정과 화합을 통해 종단 발전을 이끌어 온 총무원장 자승스님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원융무애 화합으로 새로운 한국불교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SYNC> 설정스님/ 조계종 35대 총무원장 당선인
(부처님께서는 “계율을 같이 지니고, 소견을 같이 나누며, 항상 서로 자비롭게 말하고, 언제나 남의 뜻을 존중하고 화합하라”는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우리 모두 일불제자로서 원융무애의 화합으로 새로운 한국불교를 열어 나가기를 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조계종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원로회의를 열어 새 총무원장의 인준 절차를 밟게 되며, 임기는 오는 31일부터 4년간입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동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4
전체보기
  • 일경 2017-10-13 21:24:48

    설정 총무원장님의 활동에 큰 기대를합니다. 불교이 잘전과 함께이 사회의 큰 어른으로서 역할을 기대합니다.   삭제

    • 강원행 2017-10-13 16:02:59

      어이. 설정아 늬놈이 중 자격이라도 있냐? 개쓰레기 서울대학력위조범에 은처 은자식의혹에 부정축재에 안하는게 없네. 다 똑같이 썩은 땡중놈들끼리 돌아가며 해쳐먹는게 불도냐? 이 썩어빠진 중놈들아   삭제

      • 자승설정 2017-10-13 09:01:08

        이명박근혜 라인과 동일
        그 예후도 동일하게 흘러갈 것임
        설정은 촛불에 의해 탄핵된다는 얘기임   삭제

        • 수덕 2017-10-13 08:25:47

          불교는 죽었다
          대한민국에서~
          조계종 창시자인 고려시대 보조지눌 스님이 통곡   삭제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