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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영웅 서산대사 다큐 드라마 제작현장

호국의 영웅 서산대사를 재조명하는 서산대사 다큐드라마가 18일 고불식을 시작으로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헬리캠과 UHD장비를 사용해 한 폭의 그림같은 장면들을 연출해냈는데요. 그 열정 넘치는 제작현장을 김하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거친 숨소리를 내며 가파른 산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해발 1,115m 지리산 형제봉.

화창한 날씨와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새도 없이 곧바로 촬영준비에 들어갑니다.

호국영웅 서산대사의 위대한 여정을 재조명하는 서산대사 다큐드라마 제작현장입니다.

sync-윤정현/BTN불교TV 기획제작국장
(서산대사라 하면 스님들께서는 선사귀감을 집필한 대선사로 말씀들 하십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은 서산대사라 하면 임진왜란 때 나라를 지킨 호국의 영웅이라 말씀하시죠. 그런데 이 둘은 결코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이번 다큐드라마를 통해서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제작진들은 헬리캠과 UHD 등 최신장비들을 동원해 서산대사의 역사적 순간들을 재연하고 영상미까지 더해 한 컷 한 컷 장면 하나에도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내 재연 배우로 출연하는 배우 전무송 씨와 전진우 씨 부자는 각각 청년과 노년시절의 서산대사 역을 맡아 의미를 더했습니다.

SYNC-전무송/노년 서산대사역
(영상을 통해서 재연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게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일이고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들도 그 큰 뜻을 잘 표현해내서 원래 만들어진 목적을 수행 달성할 수 있다면 더 없는 바람이 되겠습니다.)
SYNC-전진우/청년 서산대사역
(서산대사 역할이 들어왔을 때 소름이 끼쳤습니다. 아버지하고 같은 역할을 같은 작품에서 한다라는 게 남다르고…)

총 2부작으로 제작되는 서산대사 다큐드라마는 수행자로 한 손에 주장자, 다른 한 손에는 칼을 들어야만했던 서산대사의 깨달음과 고뇌를 담아낼 예정입니다.

sync-윤정현/BTN불교TV 기획제작국장
(이번 서산대사 다큐드라마제작을 시작으로 해서 앞으로 한국불교 역사를 빛낸 위인들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꾸준히 제작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한국불교의 역대 선지식들을 선양하고 조명하는   ‘한국불교의 힘’프로젝트 일환으로 제작되는 서산대사 다큐드라마는 그동안 역사적으로 조명 받지 못했던 호국 영웅 서산대사의 위대한 여정을 재구성해 기대가 모으고 있습니다.

김하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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